인디언 할머니가 거미를 구해주고 받은 선물
하루가, 1년이 바뀌어 가는 시간에 드림케쳐를 짓습니다.
지나간 날들이 그러하였듯이 섬겨야 할 새 날들도
첫마음으로 아름다이 헤아리게 하여주시기를!
나쁜 일들은 거미줄에 걸려 들어오지 못하고
좋은 일들만
좋은 생각들만
좋은 꿈들만 들어오라고.
우리를 위해 하나,
우리 곁에 있는 나무와 풀들과
여러 목숨들을 위해 또 하나.
새해,
소망의 드림케쳐를 짓습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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