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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샘의 생태이야기-21020] 영광 태청산에서 만난 목숨들

기사승인 2021.07.15  16: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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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냐고?

'싱아꽃과 싱아 군락'

벌써 피네요. '물봉선'

'바위채송화'

꽃을 보지 못해 서운했지만~

귀여운 '애기장구채'

곤충들의 밥상으로 혼례식장으로  온 몸을 내주던
'가는범꼬리'와  '호랑꽃무지'

숲을 환히 밝히던 '하늘말나리'

이슬 송송 ' 원추리'

'속단'도 피었어요.

'엉겅퀴와 왕팔랑나비'

무섭쟈? '넓적다리잎벌 애벌레'

천적 어리알락뭉툭맵시벌이 
애벌레 몸에 알을 낳으려 날아다니지요. 우리들이 사진 찍느라 건들지요~ 비상걸린 애벌레들이
춤을 추네요.
 
'맵시벌과 방어하는 애벌레'

'큰허리노린재 '

기절대장 '혹바구미'

 

'굴뚝나비' 

굴뚝에서 연기나요~~^^

날개 다친 '제이줄나비'

염분 섭취중인 '큰멋쟁이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수컷'

내내 발길 붙잡던 '낙엽버섯'

핑크요정 '앵두낙엽버섯'

'앵두낙엽버섯 갈색형'  

생각보다 다양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산은 높이로 말하는 게 아니라고 태청산 목숨들이 알려주네요.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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