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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4월 전북청 베스트 강력형사’에 이정대 경위

기사승인 2018.05.10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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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찰청 베스트 지능팀장 한길종 경위’에 이어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강력범죄수사팀의 이정대 경위는 전북청에서 주관한 2018년 4월 중 형사 분야 ‘베스트 강력형사’로 선정됐다.

진안경찰서 이정대 경위는 진안고원시장 내 상가의 잠그지 않은 문을 통해 침입하여 10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4명을 검거하여 베스트 강력형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규운 진안경찰서장은 "밤샘 잠복근무와 CCTV 영상 분석 등 끈질긴 추적을 통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력팀 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으로 안전한 진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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