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모두 20명 선정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에서 근무하는 최정규 팀장이 최근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18년 상반기 “숨은 일꾼”에 선정되어 직원들과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최정규 팀장은 2017년 1월부터 마령파출소 1팀을 맡아 근무하면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여 직무에 충실하고 직원 간 업무협조․화합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직장 내 선․후배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주민과 밀접한 유대관계로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에 공적을 인정받아 “숨은 일꾼”에 선정 되었다.
이번 경찰청에서 실시한 ‘18년 상반기 “숨은 일꾼”에는 진안경찰서 최정규 경위를 포함 전국 20명이 선정 되었으며, “숨은 일꾼”에게는 경찰청장 표창, 오찬, 가족 참여 문화탐방(1박2일) 등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정규 팀장은, “나 보다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도 많은데 선정된 것에 미안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계기로 삼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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