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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어린이 수호천사 아동안전지킴이 및 지킴이집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18.04.25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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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파출소,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홍보

아동안전지킴이 및 지킴이집 현장 점검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16일~24일 진안관내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실태 점검 및 지킴이집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18년 아동안전지킴이는 관내 7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및 놀이터, 공원 등 아이들이 많이 활동하며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진안군 26개소 지정되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등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 하고 경찰을 인계하는 곳이다.

최규운 서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성실한 근무 모습을 보며 아이들의 교통안전 등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진안이 되었다며, 아동안전지킴이집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꿈나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홍보

한편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24일 민원인 및 마을회관 주민 상대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홍보는 “교통약자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먼저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시 사고예방을 위해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에 대해 설명드리고 야간에 시야확보를 위해 배부한 야광반사점퍼를 착용할 것을 당부드렸다. 또한 도로상에서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행보조용전동차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드리고 있으니, 색이 바래거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으면 교체를 요청할 것을 말씀드렸다.

김기현 마령파출소장은, “노년층의 어르신들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보행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점을 생각하여 지속적으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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