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보은의집 어얼쑤 시골장터 훈훈한 인정 넘쳐....

기사승인 2017.11.27  19:04:57

공유
default_news_ad2

김치전에 막걸리 & 추억 속에 시간여행!

보은의집(원장 : 정헌주)은 지난 22일 거주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어얼쑤 시골 장터를 주제로‘2017 결산 보은대목장날을 개장하였다.

서수농악단의 신명나는 지신밟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함께 새끼꼬기, 콩나물 물주기 체험과 묵은 김치전에 막걸리를 곁들인 새참 마당, 붕어빵, 팦콘 맛보기마당, 추억사진찍기마당 등 다양한 시골장터마당을 통해 과거로 떠나 보는 시간여행을 함께 즐겼다.

 

 

 

정헌주 원장은 개장에 앞서“우리 보은의집은 매년 연말이 되면 보은장터를 열어 보은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서로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행복한 낙원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능기부 봉사자로 참여한 서수 농악단 이 모 씨는 “일년에 두어차례 공연을 다녀갔지만 오늘 하루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골장터 분위기는 매우 활기가 넘쳐 좋았다”며“우리들의 재능 기부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수 있어 보람이 더욱 크게 다가오는 대목장날이었다.”고 전했다.

2001년 개원한 보은의집은 4회 연속 최우수노인요양시설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10월 초부터는 정원146명을 넘어서면서 명실 공히 바람직한 요양문화 정립 확산과 건강가정 조성을 견인하는 도내 굴지의 요양시설로 우뚝 서게 되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