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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 내 가족 단위 식당 '장수밥상' 문 연다

기사승인 2021.07.14  1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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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영업 시작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장수누리파크 내에 위치한 건강한 식당 ‘장수밥상’이 오는 15일부터 문을 연다.

13일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장수밥상은 군 농촌관광활성화와 어르신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 군과 협약을 체결해 메뉴 개발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15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장수밥상은 어린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수누리파크 특성을 살려 넓은 단체석과 어린이 놀이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시니어 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돈가스와 소바, 우동, 순두부찌개 등 건강식으로 메뉴가 구성돼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시간은 7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8월 이후로는 주말까지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지원돼 어르신들의 경제·사회적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류지봉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장수밥상 운영을 통해 누리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건강식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관광 및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바라본다”고 전했다.

장서인 시민기자 maum1011@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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