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없는 징계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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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춘·양정숙)는 장계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에 추진한 「마음가까이, 효(孝)박스」 전달 사업 결과 보고 및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복지 허브화 홍보’, ‘추석 명절 사랑의 음식 나누기’, ‘나눔 침대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양정숙 민간위원장은 “지난 상반기 동안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마을복지 향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광춘 장계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는 장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인 시민기자 maum1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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