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부엉샘의 생태이야기-21-008> 홍여새를 만나다

기사승인 2021.03.15  17:53:14

공유
default_news_ad2

장자도 산책로에서 
귀한 홍여새 무리를 만났다.
여새과 '홍여새'는 세계에 3종뿐인데 우리나라에는 2종이 겨울철새로 찾아온다.

바로 '홍여새'와 '황여새'다.

 


홍여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 준위협종(NT)
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다.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조류로 키우려 포획을 하고 또 
산림 개발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겨울철새로 11월쯤 와서 4월경에 다시 아무르나 중국 쪽으로 떠난다.


정지비행도 능한 아름다운 새.
꼬리가 붉으면 '홍여새',
꼬리가 노란 색이면 '황여새'다.


무리 속에 황여새도 섞여있다는데 날이 흐려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했지만 귀한 홍여새를 만난 것만도 큰 기쁨이었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