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8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사이 11만8910명이 늘어나 총 798만4034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3152명이 증가해 43만5070명이 됐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서 지난 1월 10일 4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처음 받은 후 약 3개월 만인 4월 1일 전 세계 확진자 수가 100만명에 도달했으며 다시 2개월여 만에 8배 가까이 폭증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16만1273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브라질은 86만8천명으로 두번째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52만8964명, 인도 33만3308명, 영국 29만5889명, 스페인 24만3,928명, 이탈리아 23만6,989명이다.
15일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사이 11만8910명이 늘어나 총 798만4034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3152명이 증가해 43만5070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16만1273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브라질은 86만8천명으로 두번째를 차지했다. 이어 러시아 52만8964명, 인도 33만3308명, 영국 29만5889명, 스페인 24만3,928명, 이탈리아 23만6,989명이다.
사망자 수 역시 미국이 11만9,729명으로 1위이고, 브라질은 4만3,332명으로 그 뒤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 4만2천명, 이탈리아 3만4천명, 프랑스 2만9천명 등을 기록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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