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 늘어 누적 환자수 1만2천121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7명으로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212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346명이다.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7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7명 중 13명은 해외유입이며 24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명, 인천 8명, 경기 10명, 충남 2명, 경남 3명이다. 검역과정에선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12명 증가해 총 1만 730명이며 완치율은 88.5%다. 격리 중인 환자는 25명 증가해 총 1114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10만 5719명 가운데 107만 28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79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12명 증가해 총 1만 730명이며 완치율은 88.5%다. 격리 중인 환자는 25명 증가해 총 1114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10만 5719명 가운데 107만 28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79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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