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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2019 마지막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

기사승인 2019.11.27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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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효심노인요양원 찾아가 국악 공연 개최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2019 문화의 날을 맞

아 27일(수) 오후 2시에 나주 효심노인요양원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2019년 마지막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사업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생소병주 ‘세령산’, 기악독주 ‘김일구류 아쟁산조’, 무용 ‘춘앵전’ 그리고 판소리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을 만나 볼 수 있다.

정상열 원장은 “시설의 어르신들이 국악공연으로 즐거움을 얻고 위로가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4월부터 10월까지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나주 효심노인요양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2019년 ‘찾아가는 국악원’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기약해본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전화 061-540-4034)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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