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진도군 소재) 주말문화체험 운영 중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지난 3월부터 “2019 주말문화체험”을 운영 중이다.
“2019 주말문화체험”은 매주 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명인·명창에게 직접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국악배우기, 흥겨운 국악공연과 진도지역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매회 40명까지다.
회차 |
기간 |
참가 가능인원 |
21회차 |
12월 13일 ~ 12월 14일 |
40명 |
22회차 |
12월 20일 ~ 12월 21일 |
“새해맞이 특별문화체험”과는 별개로 진행되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국악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왔다 갈 수 있는 체험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