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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장>전통춤 무형문화재 말살 훼손하는 문화재청장 사퇴하라

기사승인 2019.11.08  15: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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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후 1시 청와대 분수대 앞 집회

한국무용말살훼손 범한국무용 비상대책위원회가 문화재청이 전통춤 무형문화재를 말살 훼손한다면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지난 9월 19일 오후 2시 전통무용계 청와대 앞 시위 모습

1. 고 이매방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우봉이매방류 전통춤(삼고무, 오고무, 대감놀이, 장검무)을 저작권에 등록하여 열악한 전통무용계의 생계를 위협하고, 전통춤 말살을 초래하여 우봉이매방춤보존회에서 여러 차례 문화재청의 해결을 촉구하였으나 묵살하고 김정수를 버젓이 살풀이춤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였기에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2. 고 이매방선생님의 아내인 김정수(살풀이춤 보유자 인정 예고자)는 딸과 사위와 합작하여 출현 상표 등록(1. 우봉 2. 이매방 3. 우봉이매방 )을 3번이나 시도하여 거절당하자 11월15일 문화재위원 심의 결과에 자신을 갖고 또 다시 11월 25일 까지 상표 등록 기간 연장을 신청한 사실에 경악하며, 범 한국무용계는 보유자 인정 예고 철회와 무책임한 문화재청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3. 문화재청장은 원칙 없는 보유자 인정예고를 즉각 철회하고, 국정감사에서도 지적된 법령위반사태에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합니다.

2019. 11. 7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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