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이 복지관을 왕래하는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신형 34인승 승합버스를 새로 구입하여 운행하게 되었다.
이춘섭 관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인하여 안전상 문제가 있었는데 신규 차량 구입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 보장을 확보하고, 지리적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새로 구입한 34인승 승합차량 |
이번 차량 구입은 전라북도 및 부안군의 기능보강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권익현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없이 더 많은 군민들이 복지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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