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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반태산 작은 골목이 주민 화합 문화공연으로 '왁자지껄'

기사승인 2018.10.26  1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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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인후2동 마을계획추진단, 제6회 달콤한음악회 개최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최병노) 마을계획추진단(단장 임현)이 지난 24일 반태산6길 복계 도로에서 주민 화합을 위하여 달콤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 주민이 하나 되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인후2동 마을계획추진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에는 관내 자생 단체,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후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 교실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난타, 주민자치센터 노래 교실 재능 기부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뮤지컬 등 총 9팀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웃인 주되심교회에서도 목사님과 자매들이 준비한 다과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봉사와 함께해 주었다.

임현 단장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달에도 개최된 달콤한 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있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달콤한 음악회가 인후2동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노 인후2동장은 “2016년 주민 주도로 처음 열린 달콤한 음악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면서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특색을 살리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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