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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전주연수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기사승인 2020.03.12  1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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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확산방지 전국 동참 일환

김제시(시장 박준배) 중앙정부와 삼성생명이 협의를 통해 삼성생명 전주연수소(김제시 금구면 소재)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하여 11일부터 대구지역 경증환자 18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입원한 확진환자  퇴원기준을 충족한 경우, 경증인 환자로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자가격리가 어려운 경우 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해 지정된 시설을 뜻한다.

 

김제시에서는 이에 앞서 지난 10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2 회의실에서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김제시 행정지원국장, 금구면 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자리에서 김제시 생활치료센터 총괄단장인 박용후 서기관은 관리동과 입소동을 분리하고, 환자가 사용한 물품은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하며, 군인과 경찰을 통해 외부와 차단하는  완벽한 관리를 통해 감염병의 외부 전염을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온주현 의장과 금구면 사회단체장들은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무료로 마스크를 보급하는  김제시민에 대한 완벽한 방역대책을 세워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이번에 입소한 확진환자는 하루 2 검진을 통해 감염여부를 판단받게되며, 2주간 격리  음성판정을 받을 경우 퇴소할 예정이다.

박용섭 기자 smartk201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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