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비 무안국제공항 검역체계 점검 및 관계자 격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지난해 말 중국 우한시에서 첫 발병된 후 현재 확진자가 중국전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도 지난 20일 중국인 입국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바 있다.
김 지사는 또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전남도와 공항 관계기관이 적극 협력해 전라남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입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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