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7시 ‘인디 전주 ep. 05’ 가 딥인투(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35)에서 전주 시민들을 재즈 감성으로 물들였다.
‘전주음악인협회 주니온’이 주최하고 문화기획단체 ‘포풀라’가 주관했다.
이번 공연은 바람처럼, Pilgrims, 하루차이 등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해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연 티켓은 www.다움콘서트.com 을 통해서 예매했으며, 가격은 후불제로 공연이 끝나고 나서 관객들이 보고 느낀 만큼 자율적으로 지불했다.
앞으로도 ‘인디 전주’는 지역 뮤지션 정기기획 공연으로써 전주의 인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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