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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콩 신품종 ‘아람’ 홍보 및 재배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9.11.21  15: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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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 19일 콩 재배농가 대상

전주시와 농촌진흥청이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의 주재료인 콩나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콩 재배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11. 19일 콩나물콩 신품종 ‘아람’ 홍보 및 재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 담당관실 권경학 기술위원을 초빙하여 신품종인 “아람” 콩의 생육특성과 재배방법에 관한 내용과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김윤호 박사의 콩 재배관리 강화와 노린재 유인트랩 등 신기술이용방법으로 진행되어 콩 재배 농가가 현장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영농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는 반응이다.

농촌진흥청 권경학 기술위원은 “ 콩나물콩 ‘아람’은 2016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키가 크면서도 쓰러짐에 강하고 기계 수확이 용이해 노동력 절감은 물론 수량이 많아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품종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주콩나물의 고품질화와 콩나물산업 안정화를 위해 신품종인 ‘아람’ 품종을 농가에 시범재배 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참고사항 : 농가 실증시험 결과에 의하면, 착협고(꼬투리가 달리는 위치)는 ‘풍산’ 콩 8cm에 비해 6cm가 높은 14cm로 높고, 쓰러짐도 ‘풍산’ 콩 50%에 비해 5% 내외로 매우 적고 또한 수량은 10a당 240kg으로 ‘풍산’ 콩 217kg에 비해 11% 많았음

고은지 시민기자 go_eunzy33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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