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 후 관객이 가치 매겨 입장료 지불하는 ‘가치후불제’ 공연으로 기획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전주 지역뮤지션 정기공연 <인디전주>가 2회 차 공연을 맞는다.
2 회차 <인디전주>는 락밴드 “고스트”, 노약자석에서 이름을 바꾸고 돌아온 밴드 “노야”, 전주공고 밴드 “콩코드”가 함께 무더운 여름밤을 날려줄 시원한 콘서트로 꾸려진다.
더해서, 이번 공연은 가치후불제로 기획되어 공연 관람 후에 관객들이 가치를 매겨 입장료를 자율로 지불하면 된다.
공연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딥인투’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 3길 35)에서 개최되며, www.다움콘서트.com 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인디전주>는 (가칭)전주인디음악협회에서 주최하고, 청년기획단 포풀라가 주관한다.
기타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포풀라 대표 박석영(010-5027-61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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