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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 성대히 열려

기사승인 2019.09.23  14: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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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청소년들의 끼 발산 .프로그램

고창 청소년들의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청소년문화축제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8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놀자~Festival)’이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고창의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하고, 참여하였으며, 빗속에서도 행사 질서유지는 물론,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해내며 칭찬 세례를 받기도 했다.

청소년문화축제 / 청소년헌장낭독

특히 올해축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 다시 청소년이다’는 테마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청소년참여위원장인 최우대(고창북고 1)군과 고창군청소년수련관 부운영위원장 김주은(고창북고 2)양이 100년 전 교복을 입고 청소년 헌장을 낭독했다.

또 관내 4개 청소년시설(고창군청소년참여위, 고창군청소년수련관 운영위, 흥덕 청소년 문화의집 운영위, 고창청소년문화센터 자치위) 50여명의 청소년들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역사퀴즈 맞추기, 독립운동가 소개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축제 / 중고등부 대상

단순히 청소년들끼리 놀고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기념일을 축하하고,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축제로 진행 돼 어느 해보다 의미가 깊었다.

한편, 문화축제 ▶꿈-키움페스티벌 부문에서 ▷고창초 블랙스완 댄스팀이 대상을, ▷흥덕초 배풍걸스 밴드팀이 최우수상을, ▶댄스뮤직 페스티벌 부문에서는 ▷고창여고 아이리스 댄스팀이 대상을, ▷고창고 오혜민군이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우수상(해리초, 고창여중), ▷인기상(고창초,고창남초, 영선고, 공음중, 고창북고) ▷장려상(고창북고, 고창여고)등이 주어졌다.

축제에 참가한 고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최우대(고창북고 1)군은 “청소년 문화축제라는 큰 행사에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축제를 통해 3.1운동 등 역사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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