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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부남 부산고검장- 고기영 부산지검장 '호남출신 눈길'

기사승인 2019.07.26  1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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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부산 고검장
고기영 부산 지검장

 

신임 부산고검장에 양부남(58·사법연수원 22기) 의정부지검장이 부임한다.

신임 부산지검장에는 고기영(54·23기) 춘천지검장이 임명됐다.

부산고검을 이끌 양 고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연수원 1기수 선배로, 전남 담양공고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광주지검 형사3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대검 형사부장, 광주지검장 등을 거쳐 2018년 6월부터 의정부지검장으로 근무 중이다.

양 고검장은 2014년 1년간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 단장을 맡기도 했다.

신임 고 부산지검장은 윤 총장 사법연수원 동기로, 광주인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검 공안3과장, 울산지검 형사1부장, 제주지검 차장, 대검 강력부장 등을 거쳐 2018년 6월부터 춘천지검장으로 근무 중이다.

황철규(55·19기) 부산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기동(55·21기) 부산지검장은 30일 퇴임식 후 서울에서 변호사 개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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