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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동 막걸리 골목, 비아마을 등에서 2019년 대보름 지신밟기

기사승인 2019.02.18  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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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접놀이 지신밟기 열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63호 전주기접놀이가 2019년 대보름 굿 “망월이야”의 일환으로 16일(토요일) 삼천동 일원에서 지신밟기를 가졌다.

천만 관광객 시대의 핫 풀레이스 중 하나인 삼천1,2동 막걸리 골목(오후 3시)과 비아마을(오전10시) 일원에서 열린 이날 지신밟기는 전주기접놀이의 소그룹인 계수나무, 화도깨비 단원들이 중심으로 참여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로 붐비는 막걸리 골목에 농악대가 들어서자 순식간에 인파사이로 길이 터지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뒤를 따르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걸립으로 조성된 기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신학기를 맞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도록 삼천1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한편, 2019년 대보름 굿인 “망월이야”는 오는 23일 삼천동 농수산물 시장 옆 특설무대에서 단원들이 마련한 1,000명분 찰밥나누기,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로 열린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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