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bs화면캡쳐 |
폭행 의혹 사건에 연루된 JTBC 손석희 사장이 2년전 차량접촉사고 당시 동승자 논란으로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최근 TV조선에 따르면 김웅 기자의 폭로로 손 사장이 2년 전 차량 접촉사고 당시 의문의 동승자를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 사장은 2년 전, 경기 과천의 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낸 후 사고 처리를 하지 않고 운전하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피해자와 합의했다.
이어 손 사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주장,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피해 견인차량 운전기사가 창문을 두드려도 손 사장이 반응하지 않았다고 증언해 의구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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