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배우 김부선(57)이 최근 경찰에 출석했을 당시 논란이 됐던 ‘손 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김부선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명 열혈 지지자 매우 고약하게 시비를 걸어와서 조롱 좀 했습니다. 언론에게 손 키스라니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벗님들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의 계좌번호와 은행명을 공개했다. 또한 “김부선 ‘많은 증거와 자료 있다’…강용석과 총력전? 여론전?”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공유했다.
앞서 김부선은 14일 스캔들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분당경찰서에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동행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 키스를 날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