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복합도시 2-2생활권 H1블록에 짓는 ‘세종 트리쉐이드’ 주상복합 내 상업시설 조감도/사진=부원건설 |
26일 큰 불이 난 세종시 새롬동 주상복합아파트(트리쉐이드)를 짓는 회사은 지역 건설사인 (주)부원건설로 파악됐다.
업계에 따르면, 이 아파트 시행·시공을 맡은 부원건설은 충남 부여에 적을 둔 회사로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461억 5200만원으로 충남 종합건설업계에선 28위로 알려졌다.
부원건설은 지난 1991년 혜지원(창호공사업)이라는 사명으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3년뒤 지금의 부원건설로 개명했다. 이후 토목‧건축 공사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현 사업분야는 토목‧건축‧주택‧환경 등이다.
지역에선 일간지 중도일보의 모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부원산업개발, 브릿지경제신문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날 화재에 휩싸인 아파트는 부원건설이 지난 2016년 6월 새롬동 2-2생활권 H1구역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7층으로 528세대로 구성되며, 입주는 올 12월로 예정됐다.
지역에선 일간지 중도일보의 모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부원산업개발, 브릿지경제신문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날 화재에 휩싸인 아파트는 부원건설이 지난 2016년 6월 새롬동 2-2생활권 H1구역에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37층으로 528세대로 구성되며, 입주는 올 12월로 예정됐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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