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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우리동네 착한가게’ 동참 줄이어

기사승인 2018.04.27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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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관내 착한가게 19호점 기아자동차 금강대리점, 20호점 G마트 선정

군산시 경암동(동장 김영란)에서는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착한가게’에 동참하고자 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어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25일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란, 정길호)는 경암동에 소재한 기아자동차금강대리점(대표 신재선), G마트(대표 기영도)를 착한가게 19~20호점으로 나란히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동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모아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신재선 기아자동차 금강대리점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최근 경제침체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암동 착한가게 20호점이 탄생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30호, 40호점이 계속 탄생해 경암동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우리동네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우리 딸 찬(饌)’s」밑반찬 지원과 「우리 아들 뚝딱」집수리 지원 등 경암동 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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