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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재심 통과..이변의 주인공 되나

기사승인 2018.04.25  1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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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사진)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경선후보가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위원장 진선미)의 재심을 통과됐다.

이로써 본선에서 이변의 주인공이 될 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이영숙 후보를 심사에서 구제하면서 당내 경선은 이영숙, 양성빈, 장영수, 오재만 후보 등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로써 장수군수 경선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북최초로 여성자치단체장이 탄생할 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영숙 장수군수예비후보는 13일 "지난 장수군수선거 여론조사 결과에서 5일(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 25.2%와 10일(전북일보, 전주KBS)28.4% 로 지속적으로 1등을 달리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40년 동안 농사를 지으며 오랜 기간 정당 생활과 지역 봉사단체 활동을 해 온 농민을 대변하는 현장전문가"라며 “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모두가 꿈꾸는 행복장수를 건설하고, 기대, 그 이상의 장수를 실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대한 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민주당전북도당 지역경쟁력 강화특위위원장,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이사 및 한문화국제협회 한스타일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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