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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22일 화려한 '팡빠레'

기사승인 2017.09.23  2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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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 건네는 사랑, 사과로 건네는 향기'를 주제로 24일까지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22일 오후 7시 전북 장수군 장수읍 의암공원에서 개막됐다.

이번 축제는 ‘한우로 건네는 사랑! 사과로 전하는 향기!’를 주제로 24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최용득 장수군수와 유기홍 군의회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이태현 무주부군수,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유근주 진안부군수, 이명규 함양부군수, 박중규 합천부군수, 임인한 창원시 진해구청장, 나가하라 이쓰시 일본 히가시카와정청 부정장, 주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토마토 달인을 찾아라,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발표회, 버스킹공연, 여느 마당 리허설 등이 펼쳐졌다.

상설체험촌에서는 플라잉애플, 사과볼링, 애플포자, 동물농장, 애플로드 열차, 오감만족오미자, 추억의 놀이터 체험 등 20여 가지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우랑 사과랑 주제관에서는 장수사과 전시·품평회, 가야 카페, 장수가야 전시 체험관이 상설운영된다.

전국대회로 논개배 패러글라이딩대회, 판소리 전국경연대회, 한우랑사과랑배 전국 축구대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2천300명이 한우를 시식할 수 있는 장수한우마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질 좋고 한우를 저렴하게 먹고, 또 구입할 수 있다.

홍봉길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찾아준 관광객에게 한우와 사과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판매 시식행사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뿐 아니라 도시민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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