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수군 제공 |
전북 장수군이 27일 폐막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오는 9월 열리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29일 장수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 특산물은 물론 ‘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명소와 9월22~24일 열리는 ‘제11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집중 홍보했다고 전했다.
또 한 장의 카드로 전라북도 14개 시·군 주요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육영수 문화체육관광사업소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장수군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자원과 축제를 홍보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지난 27일 폐막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전국 100여개의 기업과 기자체가 참가해 국내의 문화, 의료, 뷰티 등 관광관련 콘텐츠들을 모아 놓고 4만여명 이상이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연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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