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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테이지 소리' 62번째 무대, 달콤한 설렘을 노래하는 ‘슈가볼’

기사승인 2018.04.26  12: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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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 저녁 7시 연지홀에서

“꽃이 활짝 핀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까운 공연장으로 공연 나들이는 어떨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음악 시리즈 ‘아트스테이지 소리’가 4월 28일(토) 저녁 7시 연지홀에서 62번째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무대의 아티스트는 인디음악을 사랑하는 팬들 뿐 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의 사랑까지 받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슈가볼’이다.

‘슈가볼’은 2007년 혼성 밴드로 시작해 현재는 보컬 고창인을 중심으로 편안한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분 좋은 멜로디와 청춘들의 연애 감정을 담은 섬세한 가사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달달한 감성으로 들려준다.

‘사심’, ‘nuance’, ‘나한테 집중해’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인디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즈편곡을 가미해 기존 곡을 새롭게 풀어내기도 한다.

‘봄과 여름 사이’, ‘취한밤들’,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 소극장 무대도 꾸준히 만들어 다른 밴드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컨셉의 공연들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풍성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위해 더욱 다양해진 밴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매한 신곡 뿐 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농담 반 진담 반’, ‘연애담’, ‘오늘밤’ 등도 새로운 편곡으로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전석 3만원이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 Artist- 슈가볼 >>

2007년 혼성 밴드로 시작한 슈가볼은 미니 앨범 '오늘밤'을 첫 앨범으로 그 활동을 시작했다. 몇 년여의 공백 기간 후 2012년 싱글 '연애담'으로 다시 재기했으며, 이후 밴드에서 보컬 '고창인'의 프로젝트 밴드로 방향을 선회했다. '사심', 'nuance', '나한테 집중해', 'yours'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인디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단독 콘서트마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기도 하다. 대표곡으로는 '오늘밤', '농담 반 진담 반', '나한테 집중해' 등의 노래가 있으며, 기분 좋은 멜로디와 디테일한 가사로 많은 입소문을 만들어 내고 있는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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