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풍납시장 인근 풍납근린공원에서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풍납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재래시장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서울 공식 브랜드 ‘SEOUL MY SOUL’을 알리기위해 마련했다. 팝업 스토어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140여 종의 서울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굿즈’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을 반영한 굿즈와 서울 대표 아티스트,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굿즈 컬렉션을 제공하고 있다.
풍납시장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 인증 이벤트, 해치와 함께하는 뽑기 이벤트, 풍납시장 구매 고객 대상 서울굿즈 할인 제공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뽑기 이벤트를 통해 추첨된 참가자에게는 서울마이소울 공책, 볼펜 등 서울굿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1월 2일에는 풍납시장상인회가 주최하는 ‘풍납야시장’ 행사에 부스로 참여,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굿즈와 브랜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굿즈’ 홍보와 판매를 위해 6월 청계천 서울관광플라자 1층에 ‘서울마이소울샵’을 개관해 2개월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었다.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