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채취 시작!

기사승인 2022.02.03  11:00:41

공유
default_news_ad2

남원시는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의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온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더 빨라진 시기이다.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으며,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할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는 해발 600m 이상인 뱀사골 인근에 서식하는 지름 20cm이상의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되며, 뱀사골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지역 특성 덕분에 당도가 높으며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나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지리산 남원 뱀사골 고로쇠 영농조합법인의 정기주 대표는 올해 이상기온으로 고로쇠 채취의 시기가 빨라졌지만,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였기에 수급에 문제 없으며, 뱀사골 고로쇠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힘쓰겠으니 남원 고로쇠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관련 문의 사항은 뱀사골 고로쇠 영농조합법인 080-625-9595로 할 수 있다.

백종기 선임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ad37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