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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공포영화 '빛이 없는 밤' 13일의 금요일 상영

기사승인 2021.08.08  11: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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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 커뮤니티 ‘무명씨네’

전주 영화 커뮤니티 ‘무명씨네’는 공포영화를 주제로 한 시그니처 상영회 ‘빛이 없는 밤’을 오는 오는 13일(금) 저녁 8시에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빛이 없는 밤’은 첫 해에 주제와 상영 공간(지하 주차장)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가장 호응이 좋았던 상영회였으며, 당시의 기획을 살려 올해는 ‘13일의 금요일’에 단편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무명씨네 이하늘 대표의 진행으로 관객들과 감상을 나누는 씨네토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상영 작품은 김정민 감독의 <감자>, 정혜연 감독의 <귀신친구>, 문채원 감독의 <주희/17/B> 총 세 편이다.

<감자>는 고구마밭이냐, 감자밭이냐 서로 논쟁을 하는 농부와 천치 그리고 경찰이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미스테리하게 그린 작품이다. 제40회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후보,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단편 섹션 등등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소개되었다. 

<귀신친구>는 올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 상영되었으며 공포 코미디의 면모를 보여주는 기발한 작품이다.

<주희/17/B>는 올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상영작으로 가출 청소년과 성착취 문제를 공포장르에 녹여서 풀어낸 수작이다.

무명씨네가 주최/주관하는 ‘빛이 없는 밤’은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42 금지옥엽 지하에서 오는 8월 13일(금) 저녁 8시에 열린다.

한편 예매는 링크(https://linktr.ee/nonamecine)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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