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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인허가 및 기본설계 용역 착수

기사승인 2021.08.08  11: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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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5일 격포관광단지 개발사업의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각종 인・허가 및 기본설계 업무를 추진할 용역사 선정 및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인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격포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각종 인・허가 업무를 추진할 용역사를 8월 5일 ㈜도화엔지니어링과 ㈜건아컨설턴트를 최종적으로 선정 후 본격적인 용역수행에 착수하였다.

수행 할 세부용역 업무는 ㈜도화엔지니어링이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측량 및 기초조사를 포함하여 환경, 재해, 교통영향평가 등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며 토목 기본설계 및 건축 기획설계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하게 된다. ㈜도화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건아컨설턴트는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인・허가 업무 중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지정)과 농지・산지 전용 및 협의 등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종합엔지니어링회사 중 1순위로 기존에 관광단지 인・허가 업무 등을 수행한 다수의 경험이 있어 각 부처 협의 등에 능통하고 ㈜건아컨설턴트는 도시계획 전문 업체로 도시계획 분야 관련 업무협의 시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은 각종 인・허가를 분야별로 시행함에 있어 행정절차 이행 및 각 부처 협의, 군유지 제공 등을 하며, 민원처리를 위해 민간사업자, 용역사와 협업하여 조기에 착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금번 용역계약 체결 및 착수로 본격적인 격포관광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사업 추진에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게 됨으로써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기대하는 다수의 군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광단지 개발사업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한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이 조기에 착공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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