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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북도, 신중년 5070 일자리 창출 ‘맞손’

기사승인 2021.05.27  2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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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세대 주민 대상 맞춤형 전문교육 통해 마을관리 활동가 채용 지원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종성)와 전북노인일자리센터(센터장 장우철)는 27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재생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서서학동과 서노송동 일원의 만 50~70세 주민들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전주시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신중년 세대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마을관리 활동가로 양성하고, 전북노인일자리센터는 기존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해 이들을 노인 활동가로 채용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지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신중년 세대의 소득안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명숙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서서학동과 서노송동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을 적극 활용해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마을공동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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