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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남도국악원에서 따뜻한 정 나누세요~

기사승인 2021.05.06  12: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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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매 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의 품격을 전하고 국악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를 실시한다.

눈을 끔쩍 끔쩍 허더니만은 두 눈이 번쩍 떴구나~~~
얼씨구나 절씨구!!! 얼씨구나 절씨구!!!

이번 5월 8일(토)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부모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기악합주 <천년만세>,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 효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진도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이 노래에 참여해서 지역사회 협업의 의미를 더해 준다. 더불어 신명나는 <삼도 사물놀이>, 민요 <추천단오놀이, 한강수타령>, 역경을 이겨내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무용 <태평무>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대비하여 공연 전 발열 체크,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공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국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토요상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기존 노선(진도읍사무소 출발 16:10)외에 새로운 노선(쏠비치 진도 출발 16:20)을 추가하여 관람객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5월은 가정의 달 기념으로 마스크 증정 및 공연 연속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061-540-4042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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