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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속 '2020경남관광박람회' 개최 '눈길'

기사승인 2020.06.21  1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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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2020 경남관광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21일 경남관광박람회 주최측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그간 경남관광박람회는 매년 3월 개최돼 국내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나 올해는 참가자들의 안전대책을 추가 마련해 6월에 개최한다. 

8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개별관광이라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경남 18개 전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경남관광홍보관, 진주남강유등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창녕부곡온천축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울산옹기축제 등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 경남MICE∙관광포럼과 함께하는 경남MICE얼라이언스관, 캠핑&레져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조성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여행, 모임, 행사 등의 개최 취소 및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화훼농가를 돕고자 꽃나눔 이벤트를 사전 진행했으며 도내 여행사 대상 특별지원정책을 마련해 도내 관광사업체를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경상남도 18개 지자체 관광공무원 대상 '경남관광상품개발Award' 개최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역관광상품개발을 독려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응'이라는 주제로 '경남MICE∙관광산업 발전포럼' 개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은 "2020 경남관광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기를 부여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정보를 홍보하는 등 내수관광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민.관을 비롯한 관광산업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주최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사기간동안 정부의 집단방역 수칙에 의거해 주최기관 및 창원컨벤션센터, 사무국 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예방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인구 기자 yosanin@icolud.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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