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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유흥&단란주점에 전자출입명부(KI-Pass) 시스템 도입

기사승인 2020.06.16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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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업자 및 종사자 교육

부안군이 코로나19의 방역활동을 철저히 수행하며 16일(화) 다중이용시설 중 고위험시설인 유흥단란주점의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KI-Pass, 키-패스) 시스템 설치 및 활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역학 조사 과정에서 출입자 명부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시스템 의무 도입한 제도로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 본격 시행되며 미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의 유흥시설 이용자 수기 명부의 경우 허위정보 기재 및 개인 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새로이 도입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의 경우, 이용자 QR코드가 암호화되어 역학조사가 필요할때만 방역 당국의 요청아래 이용자를 식별하므로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이 없다.

군 담당자는 “ 고위험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 및 종사자, 이용자 모두 코로나19 방역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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