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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주 반딧불 그란폰도 & 메디오폰도 성료

기사승인 2020.06.15  1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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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km 그란폰도, 83.86km 메디오폰도 코스 달려

2020 무주반딧불 그란폰도 & 메디오폰도 대회가 그란폰도 종목에 650명, 메디오폰도 종목에 8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KOM기록 1분 59초 88을 기록한 권병인(사이클)선수, 3분 44초 11로 통과한 신승문(MTB)선수, 5분 16초 38을 기록한 김수정(사이클)선수, 6분 56초 06을 기록한 강이남(MTB)선수가 그란폰도 종목 남녀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동현 선수(사이클 / 00:02:07.75)와 박종범 선수(MTB / 00:03:07.69), 이현희 선수(사이클 / 00:03:17.66), 김나래 선수(MTB / 00:04:48.48)가 메디오폰도 종목에서 남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 무주반딧불 그란폰도 & 메디오폰도 대회는 비경쟁 코스 완주 방식으로 라이딩 코스 중 가장 경사가 급한 구간(무풍면 오두재 1km)을 통과할 때의 기록(KOM_King Of Mountain)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무주읍 예체문화관 주차장에서부터 적상산 정상 주차장까지(그란폰도 130km, 메디오폰도 83.86km) 가는 코스였으나 전날부터 내린 비로 적상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패쇄되면서 적상산교까지만 진행됐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으며 아마추어와 프로 구분 없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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