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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발생 현황] 브라질 하루 확진자 1만 6천명..'새 진원지' 부상

기사승인 2020.05.25  10: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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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신규 확진자가 하루 1만6천명 수준으로 연일 급증하고 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550만명에 가까워졌다.

25일 오전 10시 기준(한국시간) 세계 실시간 통계인 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수는 549만7,427명으로 집계됐다. 총 사망자는 34만6,668명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다 감염국인 미국은 총 168만6,43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9만9,300명이다.

유럽 최다 감염국인 러시아는 누적 확진자 34만4,481명, 사망자는 3,541명을 기록했다. 러시아에 이어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기록한 유럽 국가는 스페인 28만2,852명, 영국 25만9,559명, 이탈리아 22만9,858명, 프랑스 18만2,584명, 독일 18만328명으로 집계됐다.

유럽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에서 24일 독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헤센주(州) 프랑크푸르트의 한 침례교회에서 107명의 신도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미 대륙에서는 브라질이 누적 확진자 36만3,618명을 기록했고, 페루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12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왔다. 또한 칠레도 7만명에 가까워졌다.

이밖에 중동에서는 이란이 13만5천명을 넘어섰으며, 사우디아라비도 7만2천명이 넘는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선화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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