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천20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대비 16명이 늘었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215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267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16명 중 3명은 해외유입이며 13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선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13명 증가해 총 1만 226명이며 완치율은 91.3%다. 격리 중인 환자는 2명 증가해 총 713명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