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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와 헨리,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드는 앙상블

기사승인 2020.05.25  1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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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비대면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적 방향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제9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개최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예술교육주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과 온라인 공개 토론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과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연습생 ‘펭수’와 꿈의 오케스트라 홍보대사 ‘헨리’가 문화예술교육의 인식을 확산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해 ‘펭수’와 ‘헨리’,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일화들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한다. ‘펭수×헨리×꿈의 오케스트라’ 협업 영상 콘텐츠는 5월 22일(금)과 25일(월) 오후 7시 45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자이언트 펭티브이(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중 ‘내 곁의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기획 행사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추천하고 싶은 온·오프라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누리소통망(SNS)으로 소개하고 공유하면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20 제9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공식 누리집(http://www.artewee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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