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명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로,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
4명은 공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명은 입국 후 격리 중 인천과 울산, 경기, 전남에서 1명씩 확인됐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52명이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1만 80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099명이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34명 늘어나 총 921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28명 감소해 1332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63만 3921명 가운데 61만 49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17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34명 늘어나 총 921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28명 감소해 1332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63만 3921명 가운데 61만 49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17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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