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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구내식당 & 민원창구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투명 칸막이 설치

기사승인 2020.03.28  18: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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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이환주 시장)는 구내식당과 민원창구에 안심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시는 신종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과 민원실에 안심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구내식당과 민원실을 이용하는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비대면 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으로, 설치한 안심 칸막이는 투명 아크릴 재질로 마주보는 좌석에 설치되어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는 앞서 청사 출입 시 체온 체크 및 주요 출입구 손 소독제 비치, 엘리베이터 내 버튼과 손잡이에 향균 필름을 부착하였으며, 방문차량과 청사 수시방역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시는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등 시 산하 기관 민원창구 등에 안심 칸막이를 설치하고 방역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공직사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종기 기자 baekjk0@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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