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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브랜드 지식농업 경진대회’ 성료

기사승인 2019.11.20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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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허브피아 강신국대표 대상, 허브향식초 고급요리 드레싱 제품으로 인기

지난 16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농업인들의 지식역량을 겨루고, 브랜드 홍보의 장으로 펼쳐진 ‘제 3회 전국 브랜드지식농업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강신국 대표와 유기상 고창군수

브랜드 지식농업 경진대회는 전국 26개 시·군에서 88명이 접수해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최종 21명이 본선심사를 거쳐 상훈이 정해졌다.

올해의 ‘브랜드 지식대상’은 고창군 아산면에서 허브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허브피아 강신국 대표(68)가 선정됐다.

강대표는 지난 20여년동안 허브추출오일 제품에 대한 꾸준한 연구노력으로 로즈메리, 바질을 비롯한 허브향을 가미한 식초등을 개발하여 고급요리나 샐러드 드레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식농업 경진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이어 디자인상에는 자석이 부착된 하드케이스로 이용도를 높인 진안군 진안구지뽕나무 안지인 대표, 마케팅상에는 스페인 캐릭터 구구스무스와 협업해 아이스크림 캐릭터를 개발한 익산시 ㈜젤요 김형범 대표가 선정됐다.

청년농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성시 꼼냥(주) 문현진 대표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허브인 캣닙 스프레이의 날림현상을 개선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고창농촌관광 팜팜사업단 김수남 단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고창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업 마케팅에 활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주관한 전북대학교 LINC+ 사업단 고영호 단장은 “창업을 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지식농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세호 기자 see6589@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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