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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소금박람회 참가, 갯벌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 홍보

기사승인 2019.08.13  1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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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일 코엑스서 천일염 홍보부스 운영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갯벌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소금박람회(Solar Salt Fair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9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대한급식신문사가 주관하며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에서 벗어나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금 이야기, 천일염 기업관, 라이프관, 셰프관, 생산자관, 생산자동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영광군에서는 천일염 4개 업체, 굴비 2개 업체가 참여하며 영광군 홍보관을 개설하여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e-모빌리티엑스포와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홍보한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산업의 신규 소비처를 발굴하고자 수도권 대형음식점과 15일 오후 5시부터 천일염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향후 천일염 현판보급, 천일염 홍보, 직거래 진행, 염전투어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 갯벌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칼슘,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명품 천일염으로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 우수성 및 가치를 전파하고 생활․미용 분야 신규 시장 발굴, 해외 수출 시장 확대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표 기자 ghd0700@naver.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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