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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음악회'

기사승인 2019.08.03  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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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변산국립공원 격포 야외공연장에서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오는 9일(금) 오후7시에 격포 변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야외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라권 4개 거점(부안, 익산, 광주, 목포) 오케스트라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아이들이 연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총 4차례에 걸친 리허설캠프를 통해 준비한 생상스의 ‘바카넬라’, 덴차의 ‘푸니쿨리 푸니쿨라’,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중 캉캉’등 완성도 높은 합주연주를 60여 분간 선보인다.

합동공연에 참여하는 120명의 연주자들은 2∼3년 전 ‘꿈의 오케스트라’를 통해 처음으로 악기를 접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길지 않은 시간 동안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각자의 소리를 모아 준비한 공연인 만큼 그 의미와 감동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전라’ 공연에서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있기도 하다.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 포스댄스 컴퍼니와 가우사이에서 안데스음악과 테너 류정필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협연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피서철을 맞이하여 격포를 찾은 관광객들과 부안군민들에게 한여름밤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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