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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과 함께하는 제4회 청춘열전 출사표

기사승인 2019.05.08  1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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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젊은 국악인들의 꿈과 도전의 무대!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신진국악인 발굴에 나선다.

‘2019 롯데재단과 함께하는 제 4회 청춘열전 출사표’가 지난 3월 18일부터 1차 심사 접수의 시작과 함께 막을 올렸다. 출사표는 장학 부분과 경연 부분으로 나누어 이루어지며, 다가오는 5월 27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출사표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다. 장학과 경연 무대를 통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무대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종 선발된 단체에게는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과 폴란드의 민속음악축제인 ‘Ethno Port Festival'에서 참가팀의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장학은 4,600만원, 경연 5,400만원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청춘열전 흥 페스티벌‘은 생동하는 한국전통음악이 시민들에게 밀접하게 다가가고자 개최되는 축제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된다. 해마다 출사표에서 배출 된 전통 음악가들의 공연을 축제 무대로 초청하여 예술가에는 동시대적 접근과 시민들에게는 변화하는 한국전통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폴란드 ‘Ethno Port Festival'은 민속음악 전문 페스티벌로 폴란드의 대표적인 월드뮤직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한국의 가능성 있는 전통예술가들의 국제적인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난 2월 축제와 지속적인 초청의 교두보를 만들고자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청춘열전 출사표의 김주홍 총 감독은 “요즘 신진국악인들이 생겨나도 막상 그들이 설 무대의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 청춘열전 출사표가, 젊은 국악인들에게 국내외적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출사표를 통해 발굴된 인재들이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내외 축제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싶다.”라는 말과 덧붙여 “롯데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더불어 전통문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후원과 활동을 많이 해오고 있다.

이번 출사표도 그 일환으로, 지금까지의 국내 국악 경연대회 중 역대 최대의 장학 및 상금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젊은 전통예술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청춘열전 출사표의 취지 및 목표를 밝혔다.

장학은 총 두 차례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10인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경연은 총 세 차례의 심사로, 최종 본선 경연은 9월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이루어지며 본선에 오른 8팀에게 대상 2,000만원 금상 1,000만원 등 차등적으로 상금을 수여한다.

롯데장학재단과 (사)노름마치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NOWPAN ENT. 가 기획한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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